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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혼소송재산분할변호사 ㅣ불륜 저지른 배우자와 이혼소송 후 7억 상당 아파트 단독 소유(2024.12)
법무법인 선율로
2025-02-0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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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약 20년 간 배우자와 혼인생활을 유지하며 슬하에 자녀 한 명을 두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행복한 가정을 유지해 오던 의뢰인은 배우자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되면서 큰 충격을 받게 됐습니다.
의뢰인이 집을 비운 사이에 상간녀를 데리고 와 밀회를 즐기고, 의뢰인 몰래 여행을 떠나는 등 수차례에 걸쳐 의뢰인을 기망하는 행위를 이어왔습니다. 또한 아이에게 소홀했던 이유가 외도 때문이었음을 알게 된 의뢰인은 크나 큰 충격과 배신감에 결국 소송을 진행하기로 결심했고, 수원이혼소송재산분할변호사에게 조력을 요청하였습니다.
2. 수원이혼소송재산분할변호사의 조력
먼저 수원이혼소송재산분할변호사는 의뢰인과 배우자가 생활하는 아파트 마련을 위해 받은 대출금 변제에 의뢰인의 기여가 배우자보다 훨씬 크다는 점을 주장하였습니다. 의뢰인은 혼인 기간 동안 자신의 수입 대부분을 부동산 대출금을 변제하는데 사용했고, 일부 금액은 가족의 생활비로 썼으며 이후 남은 금액은 배우자의 취미 생활을 하는데 사용한 사실을 재판부에 전달했습니다.
또한 의뢰인의 생활비 지급 요구는 거절한 배우자가 상간녀와 지내기 위한 오피스텔을 따로 마련하는 등 배우자 자신의 소득은 대부분 불륜 행위를 위해 사용한 사실을 같이 전달하며 의뢰인의 공동재산 기여도가 훨씬 크다는 것을 강하게 주장하였습니다.
3. 사건의 결과
수원이혼소송재산분할변호사의 조력으로 인하여 의뢰인은 배우자에게 1억 5천만 원을 지급하는 대신에 약 7억 원 상당의 아파트를 단독으로 소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