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건의 개요

의뢰인과 배우자는 약 10년 전 혼인신고를 마친 법률상 부부로 쌍둥이 자녀를 두고 있었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남편이 잦은 주기로 짜증을 부리는 모습을 보고 다른 여자가 생긴 것을 직감적으로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배우자가 자신의 오피스텔에 따로 거주하며 부정행위를 저지르는 것이 확인되어 법률 대리인의 조력으로 증거보전 신청을 진행한 사례입니다.

2. 변호인의 조력

법률 대리인은 의뢰인이 임신하고 있는 상태에서도 배우자는 부정행위를 저질렀으며, 심지어 자신의 오피스텔을 따로 계약하며 해당 오피스텔에서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강조했는데요.

의뢰인은 이로 인해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으며, 이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증거보전 결정이 내려져야 한다고 강력 주장했습니다.

3. 사건의 결과

이러한 법률 대리인의 조력으로 증거보전이 결정되어 의뢰인은 배우자의 상간행위에 대한 증거를 수집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