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직장 동료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는데 1차로 추어탕 집을 갔고 인근에 있는 치킨집으로 2차를 갔습니다. 소주와 맥주를 섞어 마신 의뢰인은 5시간 정도 시간을 보내고 3차로 노래방을 가기 위해 같이 자리했던 동료를 태워 갔습니다. 노래방에 도착 후 결제하려고 할 때 경찰관이 현장에 출동하였고 음주 측정한 결과 0.114%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왔습니다.

2. 변호인의 조력

2회차에 해당하는 사안이었기에 심각함을 깨닫고 전문 변호사를 찾아주었습니다. 의뢰인은 해당 일이 일어나기 예전부터 자원봉사 활동을 꾸준히 해온 사람이며 해당 기관에서 발급받은 인증서 등을 제출하며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음을 변론했습니다.

3. 사건의 결과

변호인이 적극적으로 변론한 덕분에 두번째 적발이었지만 약식명령 벌금형에 해당하는 결과로 사건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