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건의 개요 

배우자는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고 심지어 자녀에게 까지 하여 점점 심각해져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시댁 식구들은 배우자를 혼내기는 커녕 본인을 무시하고 탓하는 등 부당하게 대우해 이혼하기로 결심하여 전담팀을 찾았습니다.

2. 변호인의 조력 

가족 공동체를 잘 운영하기 위해 중간 중간 전세자금대출을 상환하기까지 하였는데 배우자는 전혀 그렇지 않은 점을 파악하여 재판부에게 재차 어필했습니다.

3. 사건의 결과

조정 위원회에서 이 두 사이는 관계 회복이 어렵다고 판단하여 변호인의 조력 끝에 이혼 조정에 성공했습니다.